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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한 가득 행복 한 가득!
피직스 웨이탭 맥주 디스펜서
189,000
아쉽게도 품절이네요
EDITOR'S STORY
맥주를 즐겨 마신다면 하나쯤 꼭 필요한 맥주 서버. 이 이상의 제품은 아마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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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가 소개하는 모든 제품은 정품입니다.
가품, 병행 수입품 등은 절대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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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날의 오후

꼬인다 꼬여! 여자가 꼬인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그런 게 아니라 그 무엇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런 어느 날. 그 날은 아침부터 유난히 짜증이 났다. 만원 버스가 길바닥에서 퍼져 두 배의 지옥 버스로 탑승하게 되질 않나 덕분에 지각을 해서 억울하게 혼나질 않나 열심히 작업하던 콘텐츠는 차마 저장을 하기도 전에 하늘로 증발해버리질 않나 게다가 매주 무난하게 진행되던 기획 회의 분위기도 완전 최악. 뭐 이래.늦은 밤 퇴근을 하며 생각했다. 친구를 붙잡고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다. 귀찮다. 이 고단한 마음과 울적한 기분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 그렇다면… 
‘술을 마셔 볼까?’
  

나는 술을 못 마신다

도심의 밤거리를 걷다 보면 골목 어귀에서 어김 없이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 고개를 축 늘어뜨리고 세상의 근심을 모두 홀로 짊어진 듯 휘청이다 제풀에 못 이겨 바닥에 걸터 앉은 이들.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술을 못 마시니까. 사람 많고 시끌벅적한 술자리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니까. 왜 저렇게 몸을 못 가누게 될 정도까지 술이라는 알코올을 마셔대는 걸까? 하루에 한두 잔 정도면 또 모르겠다만. 그럼에도 술이란 게 생각이 났다는 건 나도 이제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게 아닐까? 달콤씁쓸한 혀로 입맛을 다시고 술을 어떻게 마실지 생각했다.  

‘4캔에 만 원’

혼자 술집을 들어갈 용기는 없고. 집 앞 편의점에 붙어 있던 ‘4캔에 만 원’ 문구가 생각났다. 곧장 들어가 캔맥주를 샀다. 4캔에 만 원이라니 어쩐지 굉장히 싸게 느껴졌다. 그래서 마구 집어 들었다. 의기양양하게 집에 돌아와 이제 진정 어른이 된 척 벌컥벌컥 마셔봤지만 글쎄. 다 비슷하고 어떤 건 너무 밋밋하고 어떤 건 또 너무 쓰고. 한 마디로 맛이 없어. 콜라를 먹는 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다.  

멋있게 생긴 맥주는 좀 다를까?

캔맥주에서 포기하기엔 뭔가 아쉽다. 대형 마트에서 봤던 수입 맥주가 생각났다. 어디선가 많이 봐서 익숙한 것들을 몇 병 샀다. Heineken Hoegaarden Asahi 정도를 사서 마셔봤다. 잔에 따르는 순간부터 생기는 거품들. 폭신해 보인다. 이제 정말 맥주 같다. 맛을 분간하기는 나에게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지만 역시 캔맥주보단 훨씬 낫다. 두 잔 정도를 비우니 왠지 기분도 좋아진다. 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진다. 이래서 사람들이 치맥 치맥 노래를 부르는 걸까?  

맥주 한 모금 거품 한 모금 상쾌함 한 모금.

입술에 조심스레 닿는 부드러운 거품 서퍼가 파도를 가르듯 거품을 가르고 입 안에 들어오는 상쾌한 보리 탄산. 탱탱한 스펀지처럼 꽉 차 있고 크림빵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올려진 맛있는 맥주를 꿀떡꿀떡 마시고 싶다. 아무리 하루가 개떡같아도 이런 맥주 한 잔이면 마지막 한 모금까지 호로록 삼키고 나서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Fizzics Waytap is...

 맛있는 맥주가 생각 나는 날 이젠 펍으로 가지 않아도 돼요. Fizzics Waytap으로 집에서도 언제든 깊은 맛의 맥주를 즐길 수 있거든요. Fizzics Waytap은 마치 생크림 같이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주는 맥주 디스펜서입니다. 독자적인 기술로 원래 맥주에 있던 거품을 4~5배로 쪼개 거품의 밀도를 높여주죠. 거품이 쪼개지면서 나오는 향도 맥주를 훨씬 맛있게 해줄 거예요. 맥주는 캔뿐만 아니라 병 사이즈도 넣을 수 있어요. 이제 어떤 맥주든 가장 특별하게 맛있게 즐기세요! 

슬레이트 그레이색상은 12월 이후 입고될 예정입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Fizzics WaytapReview

 싼 맛에 저렴한 디스펜서를 샀었다. 캔맥주에서만 쓸 수 있었고 어설픈 실력으론 맥주 거품만 한가득 담아낼 수밖에 없었다. 이래서야 맥주 디스펜서인지 맥주 거품기인지 알 수 없게 될 즈음 쓰는 걸 포기하고 보이지 않는 찬장 구성에 치웠다. 고급스러운 피직스 웨이탭 맥주 디스펜서는 어떤 점이 다를까?  

디자인을 즐긴다.

피직스 웨이탭 맥주 디스펜서 디자인은 매력적이다. 어디에 올려놔도 마치 올려둔 그 장소를 모던한 느낌의 바(Bar)로 바꾸는 위력을 갖췄다.탭 레버는 손으로 감싸 쥐어도 될 정도로 넉넉한 길이와 안정감을 갖췄다. 자꾸만 만져보고 싶다. 아래로 내려오면 흔들리지 않게 무게를 잡아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하판. 그리고 떨어질 잔여물까지 완벽하게 막아줄 실리콘 고무 매트까지 모두 완벽한 디자인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요모조모 뜯어보면 살짝 아쉬운 부분도 눈에 밟힌다. 디스펜서 상단과 본체의 재질이 다른 점이라든지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잡고 있지 못한 점. 그리고 상단과 하판을 붙잡는 고정쇠가 하나밖에 없어 쉽게 흔들거리는 건 개선이 필요하다..  


맥주를 즐긴다.

디스펜서답게 맥주를 즐겨보자. 저가형 디스펜서와 달리 피직스 웨이탭은 최대 360mL 용량의 병맥주 750mL 용량의 캔맥주까지 현존하는 맥주 대부분을 쓸 수 있다. 캔은 물론이거니와 병도 문제없다. 다만 안에 질소 위젯(공)이 들어있는 기네스 캔맥주는 쓸 수 없다. 맥주를 넣고 맥주에 알맞은 예쁜 잔을 준비한다. 피직스에서 임페리얼파인트 모양의 기본 잔을 제공하지만 맥주마다 어울리는 잔은 조금씩 다르므로 전용잔이 있다면 전용잔을 선택하자. 

탭 레버를 당기면 기분 좋은 진동과 함께 노즐에서 맥주가 흘러나온다. 잔을 살짝 앞으로 기울여 맥주잔 옆면에 맥주가 닿도록 따른다. 그러면 거품이 생기지 않고 곱게 맥주를 채울 수 있다. 잔의 절반 이상을 채우면 레버를 놓는다.컵을 살짝 세우고 탭 레버를 거꾸로 밀면 새하얀 거품이 나온다. 거품으로 나머지 잔을 채운다. 이 거품이야 말로 피직스 웨이탭 맥주 디스펜서의 기술이 담긴 거품이다. 초음파 진동으로 맥주에 든 탄산 거품을 잘게 쪼개 크리미한 느낌은 물론이거니와 오래도록 맥주의 공기접촉을 닫아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만약 거품의 크기가 고르지 않으면 표면장력 그리고 거품마다 집중되는 압력의 차이 때문에 거품층이 불안정하다. 결국 기포가 서로 흡수하고 흡수되면서 거품층이 쉽게 사그라들고 만다. 하지만 피직스 웨이탭 맥주 디스펜서에서 나온 섬세한 거품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맥주를 두고 잠시 상념에 젖어도 괜찮다는 소리다.  

불편함을 즐긴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냉장고에서 차가운 맥주를 꺼낸다.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고된 일상에 혹사한 몸을 식히고 가볍게 긴장을 풀어주는 혼자만의 의식 같은 일이다. 그러나 맥주를 그냥 즐기는 것은 아니다. 기분을 풀고 마시기 잔에 따라마시기 같은 불편한 규칙을 세우고 지킨다.틈틈이 맥주에 어울리는 잔을 사다 모으고 맥주를 고르러 주말에 마트를 가거나 서울 곳곳의 수입 맥주 상가를 찾아간다. 편리함과는 거리를 둔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이다. 

일상은 편리하기에 더 바쁘고 여유가 사라진다. 점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과 일이 사라진다. 그렇기에 퇴근 후 불편한 일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오롯이 그 일을 그 일을 하는 내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피직스 웨이탭 맥주 디스펜서를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누군가에게 맥주는 그냥 마시고 넘겨버릴 술일 수도 있다. 하지만 디스펜서를 열고 예쁜 잔에 집중해서 맥주를 따르고 맥주의 풍미에 오롯이 집중하는 것으로 잠시나마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만하면 생활의 '건강한 불편'을 더하고 혼술의 멋을 살려주는 벗이라 할 만하지 않을까?  


별점

디자인 ★★★★
캔과 병을 넘나드는 범용성 ★★★★
섬세하고 풍부한 거품★★★★
혼술의 멋 ★★★★★  


  

Fizzics WaytapFAQ

 Q. 왜 거품이 있어야 좋은 맥주인가요?
A. 맥주의 거품은 탄산을 지켜주면서 목 넘김까지 부드럽게 해줍니다. 또 좋은 거품일수록 맥주 특유의 향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풍미를 더 해요.  

Q. Fizzics Waytap으로 내린 맥주는 생맥주와 같은가요?
A. 그렇지 않아요. 생맥주는 효모가 어느 정도 살아있는 맥주고 병이나 캔에 든 맥주는 장기보존을 위해 효모를 제거한 맥주입니다. Fizzics에 넣는다고 효모가 살아나지는 않으니 같아질 수 없죠.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입되는 생맥주도 병맥주나 캔맥주처럼 효모를 어느 정도 제거하기 때문에 맛으로 구분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가장 크게 느끼게 되는 차이는 맥주 거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생맥주 업소에서는 가스 압출 방식으로 거품을 만들어 향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Fizzics Waytap은 맥주로 만든 크리미한 거품으로 풍미 가득한 새로운 맥주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Q. Fizzics Waytap이 일반 맥주 디스펜서와 다른 점이 있나요?
A. Fizzics만의 기술로 만든 거품은 특별합니다. 마이크로 프로세서로 진동과 압력을 세밀하게 조절하여 탄산 거품 하나를 4~5개로 쪼개 곱고 크리미한 질감을 만들어내죠. 일반 맥주 디스펜서로 내린 맥주에서는 이 느낌을 받기 힘듭니다.  Q. 탄산가스 카트리지도 필요한가요?A. Fizzics Waytap에는 탄산가스나 질소 카트리지가 필요 없습니다. AA 건전지 4개와 맥주만 있으면 언제든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어요!  

Q. 건전지를 넣으면 얼마나 쓸 수 있나요?
A. 350mL 일반 캔 기준으로 80~100컵 정도의 맥주를 내릴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건전지를 분리하여 보관하는 걸 권장합니다.  

Q. Fizzics Waytap에는 어떤 맥주를 넣을 수 있나요?
A. 넣을 수 있는 맥주는 캔맥주 355~750mL 병맥주 300~360mL로 슈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국산 병맥주보다는 수입 맥주가 주로 차용하는 작은 사이즈가 딱 맞아요. 참 기네스 캔맥주와 같이 질소를 일으키는 위젯이 든 맥주는 Fizzics Waytap으로 거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이산화탄소와 질소의 최적 진동 주파수 차이 때문이니 이 점 유념해주세요.  

Q. 맥주 말고 다른 음료도 넣을 수 있나요?
A. 절대 안 돼요! 맥주의 거품이 오래가는 건 단백질이 거품 막을 만들기 때문인데요 일반 탄산음료는 단백질 성분이 없어 거품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또한 Fizzics Waytap은 오로지 맥주만을 위해 만들어진 디스펜서로 맥주 외의 음료를 넣어 고장 날 경우에는 품질을 보증해드리기 어렵습니다.  

Q. 세척은 어떻게 해야 하죠?
A. 깨끗한 물이 담긴 병을 넣어서 맥주를 내리듯이 똑같이 작동시키면 내부 세척이 완료됩니다. 받침대 및 고무 트립 매트는 분리해서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세요. 맥주를 내린 직후 되도록 빨리 세척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내부를 씻을 때는 반드시 물만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Q.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해주세요!
A. 폭신한 맥주 크림과 대비되는 ‘칠리소스 새우’는 어떨까요? Fizzics Waytap으로 내린 맥주의 부드러운 크림과 매콤달콤한 맛이 만나 서로의 매력을 북돋워 줄 거예요. 입안 가득 차오르는 부드러움을 음미하고 싶다면 크림소스와 치즈가 가득한 ‘감자 그라탕’을 추천해드릴게요.  

  

피직스가 말씀드립니다

최초 개봉시 제품 내부에 약간의 수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출고 전 품질전수검사시 남은 잔여물(증류수)로 제품의 성능 및 위생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본 제품은 품질보증기간(구입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 무상으로 수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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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유상으로 수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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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가 손상되어 복구가 불가능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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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SPEC
제조사 Fizz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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